3줄 요약 — 태백 소도 가볼만한곳은 황지연못, 검룡소, 구문소, 용연동굴, 철암탄광역사촌, 통리탄탄파크 등 자연과 역사를 함께 살피는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태백석탄박물관은 실내 관람이 가능하며, 태백 365세이프타운과 태백체험공원에서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구문소마을은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일부로 지질 명소와 마을을 잇는 코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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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못
사진: 한국관광공사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자리하며,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합니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주어,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습니다. 또한 황지연못은 한국명수 100선 중의 한 곳이기도 합니다.
검룡소는 용신이 사는 못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강이 이곳에서 발원되어 서해로 흘러갑니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살이 석회암을 침식시켜 돌개구멍을 만들고, 암반 위를 용이 기어가듯 흘러내립니다.
검룡소 지역의 계곡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회암은 빗물에 잘 녹아 지하에는 동굴이 만들어집니다. 검룡소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바닥에 만들어진 작은 동굴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어 흐르다가, 지하통로가 막히면 다시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계곡물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팁 근처에 용연동굴(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이 있으며,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태백 구문소는 황지천 하구의 물길 가운데 있으며, 구문(求門)은 구멍·굴의 옛말로 ‘굴이 있는 늪’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현재의 황지천은 하식동굴과 구문소를 지나 흐르면서 철암천과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이어지지만, 과거 동굴이 뚫리기 이전의 황지천은 동굴의 남서쪽을 크게 휘돌아 곡류하였으나, 동굴이 뚫림으로 인하여 오늘과 같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태백 구문소 부근의 석회암에는 건열, 물결자국, 소금흔적, 새눈구조 등의 퇴적구조와 삼엽충, 완족류, 두족류 등의 화석이 있습니다.
태백석탄박물관은 한국 석탄산업의 변천사와 석탄생성의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동양 최대의 석탄전문 박물관입니다. 우리나라 근대화의 역군이었던 광산 근로자들의 업적을 되새기고 석탄산업의 역사성을 재조명하며, 후세들에게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산업역군으로서 석탄생산에 종사한 광산근로자들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은 국가 산업발전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태백시 석탄산업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태백 365세이프타운은 안전을 주제로 교육과 놀이시설을 융합한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안전 체험 테마파크입니다.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우고 몸이 기억하게 하는 안전 체험을 지향합니다.
시설은 국내 최대 규모로, 재난이나 안전이라는 무거운 테마를 더 실감 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문객은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간접 경험하며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팁 안전 체험 시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 또는 운영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