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나주 송월 가볼만한곳은 영산포 홍어거리, 나주호, 나주 금성관, 나주향교, 나대용생가및묘소, 국립나주박물관, 경현서원, 금성산생태숲, 영산포철도공원, 남도의병역사박물관입니다. 영산포 홍어거리에서는 홍어를 비롯한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나주호에서는 호반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주 송월 여행은 나주 금성관과 나주향교 같은 역사 유적과 국립나주박물관의 유물 감상을 함께 묶어 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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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 홍어거리
사진: 한국관광공사
영산포 홍어거리는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포 일대에 조성된 음식거리로, 나주의 대표 향토음식인 삭힌 홍어를 맛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과거 흑산도에서 잡은 홍어를 영산강 뱃길을 따라 영산포까지 운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숙성되면서 특유의 깊은 풍미를 갖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영산포는 홍어의 본고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옛 영산포구 일대에는 40여 곳의 홍어 전문 음식점과 도매상이 모여 있어 홍어 특유의 향과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나주향교는 태종 7년(1407)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으며 우리나라 3대 향교 중 하나로 규모가 큽니다.
이 향교에는 숙종 27년(1701)에 창건한 계성사가 있는데, 이로 말미암아 교궁의 배치가 다른 향교와는 크게 다른 특색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교궁의 배치는 대성전이 위에 있고 그 밑에 명륜당이 위치하고 있으나, 공자 아버지의 위패를 봉안하는 계성사가 있는 향교는 대성전과 명륜당의 위치가 바뀐 것이 특색입니다.
나대용생가및묘소는 오륜마을 깊숙이 위치하며, 나대용 장군의 생가가 초가로 복원되어 있습니다. 그 초가에서 대대로 후손들이 살다가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새로 단장했습니다.
나대용 장군은 임진왜란 때 이충무공 막하에서 거북선 건조에 전력을 기울인 실질적인 공로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591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인 이순신 장군을 훈련원주부의 신분으로 찾아가 그 제작을 협의하니 귀중한 자료로 인정받았고, 그 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거북선 3척을 처음으로 진수했다 합니다.
1일차에는 영산포 홍어거리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 나주 금성관과 나주향교를 둘러보고, 나주호에서 산책하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2일차에는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전라도 역사를 살펴보고, 남도의병역사박물관과 경현서원을 차례로 방문한 뒤, 여유가 되면 영산포철도공원과 금성산생태숲을 들르실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 나주 송월에서 가볼 만한 실내 명소는 어디인가요?
국립나주박물관은 고고학 유물과 역사 전시를 갖추고 있으며,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의병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실내에서 관람할 수 있어 비 오는 날 방문에 적합합니다.
나주 송월에서 홍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영산포홍어거리에서는 홍어회, 홍어삼합 등 홍어 요리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지 상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직접 고른 홍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나주 송월 주변에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나요?
나주호는 호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금성산생태숲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숲 입구에는 안내소와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