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인제 가볼만한곳은 백담사, 대암산 용늪, 점봉산 곰배령,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내린천 포트홀, 박인환문학관, 여초서예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한국시집박물관, 고로쇠마을(미산마을) 등 자연과 문화를 아우르는 명소입니다. 이 중 실내 문화시설로는 박인환문학관, 여초서예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한국시집박물관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백담사와 박인환문학관, 여초서예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한국시집박물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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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무료
사진: 한국관광공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흐르는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여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렀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 하여 백담사라 명명되었습니다. 십여 차례 소실되었다가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백담사는 봉정암, 오세암 등 외딴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여초서예관까지 차량으로 약 11분 거리에 있습니다.
팁 백담사는 내설악 입구에 위치하므로, 인근 여초서예관과 함께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백담로 746 백담사
운영시간
상시 개방 ※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휴무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문의
종무소 033-462-6969 템플스테이 033-462-5565, 033-462-5035
주차
가능 / 셔틀 버스 이용 (어른 편도 2,500원, 소인(18세 이하) 편도 1,200원)
대암산은 해발 1,304m로, 산자락부터 정상까지 바위들로 이루어진 험한 산입니다. 남서쪽 사면의 1,280m 구릉지대에 용늪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용늪은 북방계 식물이 남하하다가 남방계 식물과 만나는 곳으로, 두 계열의 식물을 동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남한에서 처음 발견된 고층습원으로, 여러 희귀 동식물과 빼어난 자연경관 때문에 환경부가 습지보호지역(1999년)으로 지정하였고, 우리나라가 람사르 협약에 가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인환문학관은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고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곳입니다. 박인환 시인은 1926년 인제에서 태어나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입니다.
2009년에 개관한 문학관은 총 2층으로 건립되었으며, 박인환 시인이 활동했던 서울 명동의 거리와 술집, 서점 등을 재현하고 그의 작품과 사진, 편지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박인환 시인이 주로 창작 활동했던 1945년~1948년 사이 서울 명동의 ‘마리서’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인제군의 사라져 가는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산촌민속 전문박물관으로서 2003년 10월 8일에 개관하였습니다. 총 2층으로 건립된 박물관은 외형이 비상하는 새를 기본 모티브로 하여 도약과 웅비의 정신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전시실은 총 2개로, 제1전시실은 산촌 사람들의 삶과 믿음의 세계라는 테마로 산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과 겨울맞이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제2전시실에서는 산촌 사람들의 애환과 여유를 주제로 한 자료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팁 박인환문학관과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으므로 함께 관람하시기 좋습니다.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운영시간
09:30~18:00 (입장 마감 17:30)
휴무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법정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한국시집박물관은 우리나라 근·현대기의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박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총 9,459㎡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습니다.
지상 1층에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시집을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교육·체험 공간, 안내실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상 2층은 ‘근·현대 시기(1900~1970년대)’의 한국 시집을 연대기별로 전시하고 있어 한국 시집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미산리 고로쇠 마을은 인제군 내린천 최상류 미산계곡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 좋고 물 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한 자연 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마을입니다.
산촌문화, 레저, 웰빙이 어우러지는 미산 고로쇠 마을은 각종 체험행사, 무공해 농특산물, 각종 먹거리, 즐길 거리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인제군에서 35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미산계곡을 만날 수 있으며, 미산계곡을 따라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미산리가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내린천 포트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탐방 시에는 안전에 유의하시고, 대암산 용늪과 같이 예약이 필요한 곳은 사전에 예약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로쇠마을(미산마을)은 고로쇠 수액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어 여름 휴양에 적합합니다.
인제 아이랑 가볼만한곳 — 아이와 함께라면 백담사와 점봉산 곰배령이 좋습니다. 백담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점봉산 곰배령은 야생화 군락지로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박인환문학관, 여초서예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한국시집박물관은 실내라 날씨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인제 실내·비 오는 날 — 비 오는 날에는 박인환문학관, 여초서예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한국시집박물관을 추천합니다. 이곳들은 모두 실내 시설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인제 한적한 곳 — 조용한 곳을 원하신다면 대암산 용늪과 점봉산 곰배령을 추천합니다. 용늪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의 일부로 탐방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곰배령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제 저녁·야경 코스 — 백담사 → 내린천 포트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 고로쇠마을(미산마을) 순서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백담사(상시 개방※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내린천 포트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상시 개방), 고로쇠마을(미산마을)(상시 개방). 야간 조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야경 명소가 아닌 저녁 산책 코스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