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이천 가볼만한곳은 설봉공원, 이천 도립리 반룡송, 이천 산수유마을, 사기막골 도예촌, 설봉산, 도드람산(저명산), 이천도자예술마을 (이천 예스파크), 이천시립박물관,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영월암(이천) 등이 있습니다. 이천 도자문화의 중심지인 사기막골 도예촌과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는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설봉공원과 설봉산에서는 역사와 자연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천시립박물관은 실내 관람 코스로 유용하며, 이천 산수유마을은 봄철 산수유 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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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
무료
사진: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이천시의 중심에 위치한 설봉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조각 예술과 도자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이천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입니다. 세계도자비엔날레를 비롯한 이천의 주요 축제들이 개최되어 온 이곳은 이천시립박물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 등의 문화시설과 인공암벽장 같은 레포츠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가득한 국제조각공원과 시원한 음악분수, 고풍스러운 석조 시계탑, 전통 장작 가마 재현지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이천시립박물관이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습니다.
팁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천시립박물관과 함께 방문하시면 더 알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이천산수유마을 부근에 있는 이천 도립리 반룡송은 하늘에 오르기 전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 또는 일만 년 이상 살아갈 용송이라 하여 만년송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천 9경 중 제6경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신라말 승려 도선이 이곳과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서 장차 큰 인물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며 심은 소나무 중 하나라고 전해지며, 이 나무의 껍질을 벗긴 사람이 병으로 죽은 후 나무를 훼손하면 반드시 화를 입는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천 산수유마을이 도보 약 17분 거리에 있습니다.
팁 반룡송은 오랜 역사와 전설을 간직한 천연기념물이므로, 나무를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봄 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산수유마을은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마을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산수유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요리체험과 마을과 연계한 압화체험, 꽃차블렌딩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마을의 전통숲에서 남녀노소 안전하고 다채로운 숲체험을 할 수 있으며,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단체체험 전문, 심신의 휴식이 필요한 성인을 위한 힐링체험이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이천 도립리 반룡송이 도보 약 17분 거리에 있습니다.
팁 봄철 산수유꽃축제 기간에 방문하시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시길 권합니다.
설봉산은 높이 약 394m로 이천시를 수호하는 진산이며, 이천 시가지를 서쪽에서 둘러싸고 있습니다. 부악산, 무학산, 부학산이라고도 부릅니다.
설봉산은 들머리와 날머리를 모두 설봉공원의 주차장으로 삼는 총 5개의 등산로가 있으며, 3코스는 공원 입구→호암약수→설봉산성→정상→화두재→학소정을 거치는 코스입니다. 신라시대의 성곽인 설봉산성, 고려 때 건립된 영월암, 설봉서원 등의 문화유적과 정상으로 오르는 길의 칼바위를 비롯한 여러 암봉, 삼형제바위, 호암계곡 및 호암약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도드람산(저명산)은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 인근에 위치하며, 높이 약 349m로 그리 높지 않지만 정상의 3개 봉우리가 이루는 기암괴석이 절묘한 경관을 보여줍니다. 주능선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전체 흙길로 등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군데군데 데크가 깔려 있어 어렵지 않게 등반할 수 있습니다.
코스는 주차장에서 영보사를 거쳐 제1봉, 제2봉, 제3봉, 정상, 돼지굴, 약수터를 지나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단일 코스로, 약 2~3시간이 소요됩니다.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은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의 객관적 사실과 역사를 총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 전시한 민주화 역사 교육 공간입니다.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민주열사를 추모하고 그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공간으로 조성된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대표 시설입니다.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민주화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의 열정을 공감하며, 민주 사회 구현을 위한 우리의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장소입니다.
영월암(이천)은 설봉산 기슭 이천시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하여 ‘북악사’라 하고 산이름도 ‘북악’이라 하였다는 전승이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실증적 자료가 없어 사실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영월암에는 보물 제822호로 지정된 영월암 마애여래입상이 있으며,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천시 향토유적 제3호로 지정된 석조광배 및 연화좌대는 통일신라말에서 고려 초기작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