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해남 가볼만한곳은 땅끝전망대와 땅끝관광지, 땅끝송호해수욕장을 아우르는 땅끝 권역에서 시작하여 대흥사(해남), 미황사(해남), 달마산, 두륜산도립공원, 달마고도, 두륜미로파크의 자연·사찰 명소와 해남공룡박물관을 고루 둘러보는 여정입니다. 땅끝전망대는 한반도 최남단 조망지로 유명하며, 해남공룡박물관은 실내 관람이 가능해 날씨와 관계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넓은 지역에 명소가 분포해 차량 이동이 편리한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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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전망대
무료
사진: 한국관광공사
해남 갈두산은 한반도 육지의 가장 끝인 '땅끝'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 있는 땅끝전망대에 오르면 진도에서 완도까지 서남해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맑은 날에는 저 멀리 제주도 한라산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 1층에는 해남의 상징물과 땅끝마을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향긋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운영 중입니다. 전망대까지는 산책로를 따라 걸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는 백제 성왕 2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2018년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대흥사는 호국불교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사찰로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가 거느린 승군의 총본영이 있던 곳입니다. 차에 부처의 진리와 명상의 기쁨이 다 녹아있다 생각한 초의선사가 대흥사의 계곡으로 들어가 일지암을 짓고 40여 년 동안 홀로 수행에 전념하였는데, 이로 인해 대흥사는 우리나라 차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에 있는 해남공룡박물관은 2007년 개관된 이래로 매년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룡 전문 박물관입니다.
우항리는 세계 최초로 익룡, 공룡, 새 발자국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된 지역으로, 박물관을 방문하면 보호각 3개 동에서 선명한 발자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는 1, 2층 8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항리 지층과 공룡 발자국,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공룡과 익룡의 골격 화석의 전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팁 입장료는 개인 기준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단체(20인 이상)는 할인이 적용됩니다.
주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운영시간
09:00~18:00 ※ 7~8월 중 토요일 / 일요일 / 공휴일에 한하여 1시간 연장 운영 ※ 입장은 관 람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
휴무
매주 월요일 (단, 7~8월은 매일 개관)
입장료
[개인] - 어른 5,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단체(20인 이상)] - 어른 4,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2,000원
여름철에는 해남공룡박물관처럼 실내 명소를 오전에 배치하고, 땅끝송호해수욕장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는 일정이 좋습니다. 땅끝전망대와 대흥사 등 야외 명소는 아침 이른 시간이나 오후 늦게 방문하면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챙기고 모자 등 햇볕 차단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남 아이랑 가볼만한곳 — 해남공룡박물관은 공룡 화석과 고대생태를 주제로 한 실내 전시로 아이와 함께 관람하기 좋습니다. 땅끝송호해수욕장과 땅끝전망대는 넓은 자연 공간에서 활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남 실내·비 오는 날 — 해남공룡박물관이 실내 관람 가능한 대표 명소로, 비 오는 날에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외의 대부분 명소는 야외 중심이라 우천 시 계획 조정이 필요합니다.
해남 한적한 곳 — 대흥사와 미황사는 사찰 고유의 정갈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두륜산도립공원과 달마고도는 자연 속에서 한적한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해남 저녁·야경 코스 — 땅끝송호해수욕장 → 미황사(해남) → 두륜산도립공원 순서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땅끝송호해수욕장(상시 개방), 미황사(해남)(상시 개방), 두륜산도립공원(상시 개방 (일몰 2시간 전 입산 주의)). 야간 조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야경 명소가 아닌 저녁 산책 코스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