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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소백산은 소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작은 산이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소백산은 큰 명산이며,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의 보고로 희귀식물인 외솜다리(에델바이스)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봄이면 철쭉이 만개하여 그 은은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천연기념물 제244호인 주목군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어 그 고고한 자태와 함께 능선의 부드러운 멋, 우아한 곡선미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있다.
고수동굴
종유석 동굴은 태고의 역사를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그중에서도 단양의 고수동굴은 역사적으로나 학술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종유석 동굴로 칭해진다.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1700미터에 이르는 이 동굴은 천연기념물 제 256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매표소에서 계단을 올라 굴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 1년 평균기온이 15도 정도다. 입구에서 중간까지는 다소 지붕이 높고 벽면에 형성된 다양한 종유석과 신비한 형상의 바위들을 보게 된다. 도담삼봉 바위와 네명의 딸바위, 나신의 미녀가 하늘을 날아 오르는 형상의 바위, 웅장한 로마의 궁전을 연상케 하는 바위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동굴의 중간쯤으로 가면서 곳곳에 작은 통로가 나타나고,공중에 매달린 종유석과 석순군들이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수십개의 종유석이 갖가지 형상을 보여주고 있는 두 개의 만물상이 최고의 절경. 다음으로 호랑이가 사자가 싸우다가 사자의 아랫턱이 잘려져 나간 형상의 사자바위등이 신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 안으로 들어가면 고수동굴 최고의 자랑거리인 동양 최대의 석순이 있다. 황금주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높이 8m의 종유석은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또한 지붕에 붙은 끝이 단칼에 베어낸 듯 경사지게 잘려져 나간 종유석은 과학자들도 여태 풀지 못한 수수께끼다. 이뿐아니라 동굴속에는 곱등이,노래기, 톡톡이, 장님엽새우, 염주다슬기등 약 25종의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관람시간 - 09:00-17:00 *연중무휴 ++주차시설 - 2개소, 약 400여 대 주차 ++고수동굴 문화재 관리소 (043)422-3072, 423-3071
구인사
소백산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지이다. 구인사가 있는 자리는 소백산 국망봉을 중심으로 장엄하게 늘어선 봉우리 가운데 연화봉 아래로 펼쳐진 연꽃잎을 연상 시킨다 하여 연화지라 불리기도 한 곳. 천태종은 중국의 천태 지자대사가 개창한 종파로 한국에서는 고려의 의천 대각 국사가 중국의 천태종을 들여와 한국 천태종을 개창하였고, 조선시대에 억불정책으로 종명이 없어졌다가 근세에 상월원각대조사님이 천태종을 중창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상월원각 대조사가 해방되던 해인 1945년에 소백산 연화지에 사찰을 창건하고 억조창생 구제중생 구인사(億兆蒼生 救濟衆生 救仁寺)라 명명하신 것이 구인사의 시작이라 한다. 오늘에 이르러 우리나라 최대의 관음 영험 사찰로 발돋움한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는 부처님의 영험이 많고 신비스런 기도처로 이름나 있으며, 누구든지 소원을 빌면 소원이 잘 이루어진다 하여 더욱 유명하다. 그리고 `5층 대법당 앞에 세워진 3층 석탑은 전 종정 남대충 대종사께서 93년도에 인도에서 친히 모셔온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사리석탑이다. 이탑에서 처럼 코끼리 세마리가 이탑의 기단을 이루어 법화경을 조각해놓은 탑신을 떠받치고 있는 것은 어느 사찰에서도 볼 수 없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한다. 그외에도 구인사는 마치 규모 큰 호텔을 연상할 만큼 시설이나 외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절 건물들 중 가장 위쪽에 있는 선문기도원 앞 뜰을 가득메우고 있는 장독들이 아주 볼만하다. 절의 단청과 어우러진 단색의 돌들이 퍽이나 잘어울리기도 하려니와 그 갯수가 헤일 수 없이 많아 입을 다물수가 없다.
도담상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만수위시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있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 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는데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 내려 오라 한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나룻배를 타고 이곳에 올라 시 한수 읊으면 누구라도 신선이 된듯하다. 일찌기 이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아래 금빛파도 너울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수를 남겼다. 야간에는 조명을 통하여 경이로운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도담삼봉 음악 분수> 도담삼봉에는 97년 11월 부터 7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노래방식 음악분수시설 설치공사를 추진 98년 5월 25일 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면 음정에 따라 3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분수를 분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토록 시설되어 관광객 의 음악참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달산성
온달산성은 사적 제264호로 지정된 곳으로 온달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 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오고 있다.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성안에서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 되기도 한 곳이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답자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온달동굴
온달산성이있는 성산기슭 지하에서 4억5천만년전부터 생성되어 온것으로 추정되는 주굴과 지굴길이 760m 석회암 천연동굴로 동굴의 특징은석회암층 담백색 종유석석순이 잘발달되어 내부의 비경이 웅장하고 항상 수심1m의물이 동굴내부를 흐르고있으며 현재에도2차 생성물이자라고 있는 살아있는자연의보고임
석문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왼쪽 강변으로 수 십 척에 달하는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는데, 마치 신선들만이 드나들었으며 천상의 선녀들이 하늘하늘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노래를 불렀음직하다. 좌측 하단에는 작은 굴이 있는데 옛날에 하늘나라에서 물을 기르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비녀를 찾으려고 흙을 손으로 판것이 99마지기의 논이 되었으며 주변경치가 하늘나라 보다 더 좋아 이곳에서 평생을 농사를 지으며 살았는데 넓은 논은 선인들이 농사를 지었다 하여 「선인 옥전」이라 불렀으며 논에서 수확된 곡식은 하늘나라 양식으로 썼다고 전한다. 술과 담배를 좋아하던 「마고할미」는 여기서 오랫동안 살다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는데 지금도 긴 담뱃대를 물고 술병을 들고 있는 형상의 「마고할미 바위」가 있으며 상류로 조금 더 올라가면 자라모습을 정교하게 조각해 놓은 듯한 「자라바위」를 볼 수 있다.
사인암
사인암은 수 백 척을 헤아리는 기묘한 암석들이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다그리고, 그 도도함 깊은 곳에는 수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지나온 해묵은 세월의 무상함도 느껴진다. 오랜 세월 비와 바람으로 풍화되어 있는 바위의 흔적들! 사인암 밑을 흐르고 있는 남조천은 굽이굽이 이 일대를 감돌고 있다. 그 수려한 절경 때문에 "운선구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인암은 고려말 역동 우탁 선생이 사인 벼슬 재직시 이곳에서 청유하였다는 사연에 따라 조선 성종대에 단양군수 임재광이 이름 붙였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이곳에는 역동 우탁 선생의 기적비가 세워져 있고 풍경이 잘 어우러진 한 폭의 산수화 같다. 암벽에는<탁루불군 확호불발 독립불구 돈세무민>이라는 우탁선생의 친필 각자가 있다.
옥순봉
옥순봉은 소금강이라는 별칭을 가질 정도의 비경인 바, 흥지승람에 의하면 연산군때 문신 김일손도 이곳을 탐승하면서 절경의 협곡을 극찬하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주변에는 강선대와 이조대가 마주보고 있으며 특히 강선대는 높이 15m의 층대가 있고 대위에는 100여명이 앉아 놀수 있는데 호서읍지에 의하면 당시의 관기 두향이 풍기군수로 전임한 퇴계 이황을 그리면서 강선대 아래에 초막을 짓고 살다가 죽으면서 이곳에 묻어 달라 하여 장사하였는데, 그후 기녀들이 이곳에 오르면 반드시 제주 한 잔을 그의 무덤에 올렸다 한다. 기이한 것은 두향의 사랑에 한이 서려 묘의 봉분에 풀 한 포기 나지 않았다고 전하는데 충주댐 수몰당시 강선대 위로 이장한 현재의 묘에도 풀 한 포기 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구담봉
기암절벽 암형이 흡사 거북을 닮아 구봉이며 물속에 비친 바위가 거북무늬를 띠고있어 구담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인종때 백의재상 이지번이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 하였는데, 푸른소를 타고 강산을 청유하며 칡넝쿨을 구담의 양안에 매고 비학을 만들어 타고 왕래하니 사람들이 이를 보고 신선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제비봉과 금수산, 멀리는 월악산이 감싸고 있어 충주호 수운관광의 최절경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퇴계 선생은 구담봉의 장관을 보고 "벽수단산계 (푸른 물은 단양의 경계를 이루고) 청풍명월루 (청풍에는 명월루가 있는데) 선인불가특 (선인은 어찌 기다리지 않고) 소창촉귀루 (섭섭하게 홀로 배만 오는 가)" 라고 읊었다 한다.
상선암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지니 그 음향이 우뢰와 같고 튀는 물방울이 탐승객의 옷깃을 적셔주어 금방이라도 멋진 노래나 시 한 수가 가슴을 적셔 올 듯 하다. 조선 명종조 우암 송시열의 수제자 수암 권상하가 명명하였으며 그는 이곳에 소박한 초가정자를 짓고 "신선과 놀던 학은 간 곳이 없고 학같이 맑고 깨끗한 영혼이 와 닿는 그런 곳이 바로 상선암일세"라고 시를 읊으며 욕심없는 인생을 즐겼다 한다. 근처에는 격천벽, 와룡대, 일사대, 명경담, 학주봉, 광영담 등이 있는데 삼청운물은 자랑하는 절경이다.
중선암
조선 효종조 문신인 곡운 김수증이 명명한 곳으로 삼선구곡의 중심지이다. 순 백색의 바위가 층층대를 이루고 맑은 물이 그 위를 흐르니 여름철의 가족단위 휴양지로 최적의 절경지이다. 암계류에서 쌍용이 승천하였다하여 「쌍룡폭」이라고도 칭하며 백색의 웅장한 2개의 바위가 있으니 「옥염대」와 「명경대」라 불리어 온다. 옥염대 암벽에는「사군강산 삼선수석」이라 대서특필한 각자가 있으니 이는 조선 숙종 43년 관찰사 윤헌주가 특서한 것으로 사군이라 함은 당시의 단양, 영춘, 제천, 청풍을 말한다.
하선암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 된 흰 바위는 넓이가 백여척이나 되어 마당을 이루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렇게 얹혀있어 가관이며 그 형상이 미륵같아 「불암」이라고도 불리운다. 조선 성종조 임재광 선생이 신선이 노닐던 바위라 하여 「선암」이라 명명하였는데 거울같이 맑은 명경지수가 주야장천 흐르고 있고 물속에 비친 바위가 마치 무지개 같이 영롱하여「홍암」이라고도 하며 마치 신선들의 연회장과도 같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속세를 떠난 별천지이며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노동굴
생성년대가 약 5억년으로 추정되며 주굴 600m 전반이 40-50도의 급경사를 이루는 동양최대의 수직동굴로써 지하 200m 지점에서 빙하기시대의 변화를 입증해 주는 강자갈과 모래가 발견되고 있으며 불곰뼈 화석이 출토되었고 희귀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262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지형적으로 험하고 소백산맥과 남한강을 끼고있는 경상도와 충청도의 연결지로서 예전에는 의병들의 은거지와 군포공장의 역할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동굴안에는 거대한 암수의 용 두마리가 정답게 어울린 모습의 「용두암」과 남녀의 인체의 각 부분을 닮은 모습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모든 석순이 고드름 형상을 이루고 있다. 서양 호박을 연상케 하는 「에밀레종」,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 하며 세계최대인 프랑스의 다방 아르방동굴의 석순에 비교되는 「황금바위」등과 특히 비가 온 뒤 거대한 폭포수가 흘러내려 극치를 자아내는 「지하백옥 폭포」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흙을 부어 조각을 해 놓은 듯한 거대한 토굴 모습으로 투박한 시골 노인의 정취가 흠씬 묻어나며 30여 종의 자연 창조물이 깊고 깊은 자연동굴 속에서 새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곳이다.
천동굴
여성적이고 섬세한 자연의 극치를 체험할 수 있는 천동동굴은 약 4억5천만년의 연륜을 갖는길이 200여m의 천연 석회동굴로 지방기념물 제 19호로 지정 되어 있다. 길이 3m의 석순 북극고드름이 장관을이루고 있으며 숱한 세월동안동굴을 묵묵히 지켜오고 있는 천하대장군의 의연한 석순과 돌상들은 거대한 극락 세계를 연상케한다.
고씨굴
강원도 영월군(寧越郡) 하동면(下東面) 진별리(津別里)에 있는 석회동굴. 전체길이 6㎞. 고씨동굴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횡성고씨(橫城高氏) 일가족이 이 동굴에서 난을 피한 것에서 유래한다. 동굴의 지질은 고생대 대석회암통에 속하며, 종유굴의 석회암이 오랜 세월 동안 지하수나 빗물에 녹아 이루어졌다. 동굴 입구는 남한강변의 높은 언덕 위에 있으며, 동굴은 3개의 폭포와 4개의 넓은 광장으로 되어 있다. 동굴 안이 어둡기 때문에 생물의 진화속도가 느려 지상에서는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엽새우·참굴개미 등이 살고 있으며, 화석곤충인 갈로아벌레가 발견되었다. 1973년부터 여러 가지 시설을 갖추고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19호.
도락산
도락산의 산이름은 깨달음을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하고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뒤따라야 한다는우암 송시열 선생이지었다고 전해지며 산행의 깃점이되는상선암 휴계소 일대가이미 해발 300m에 이르고 있으며 산상에는신라시대에 축성한 독락산성이 있는데둘레가 10여장에 달하고 수천명이 운집할수있는 큰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산상에는 광덕암이라는 암자가 자리잡고 있다. 도락산 등반은 경관이좋고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또한 각별하다.
황정산
황정산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남쪽에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둘러 쌓인 험준한 자태로 솟아 있는 산이다. 황정산은 근래에 와서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는 산으로 산행길에는 공민왕 때 나웅화상이 개창했다는 천년 고찰 원통암을 비롯하여 제2 단양팔경중의 일경인 칠성암이 30척 대석위에 깍아 세운 듯한 100척 높이의 바위 7개가 수직균열을 이루어 마치 부처님의 손바닥 형상으로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옛부터 이곳에서 기도를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황정산 산행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은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이 세월의 풍파에 바래고 비바람에 씻겨서 기경으로 변한 모습과 20~30m 높이의 바위들이 병풍을 이루어 찾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오래도록 남게한다.
말목산
말목산은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 충주호를 끼고 위치한 조그마한 산으로 많은 암봉들이 운집해 있고 충주호 전망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말목산은 마항산이라고도 부르는데 산의 형세가 말의 목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산행들머리인 하진리에 옛날 장군감이 태어나자 그에게 걸맞는 말도 함께 태어났지만 장군감과 말이 모두 죽어 그 말이 죽은 산이 하진의 뒷산으로 이 산을 말목산이라 부른다는 전설이 있다.
제비봉
제비봉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인 충주호 방면의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이다. 단양팔경중 수상관광지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이다. 산이름이 제비봉이라 불리우는 것은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충주호쪽으로 부챗살처럼 드리워진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올려다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제비봉 서쪽 골짜기가 바로 비경지대인 설마동계곡이어서 산과 계곡, 호수 모두가 수려하기 그지없으며 가을 단풍철에는 그 경관이 극치를 이루고 산행 길목에 "오성암"이라는 산사가 자리 잡고 있어 산행인들의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패러글라이딩
우리나라는 전국토의 약 70%이상이 산악지형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또한 계절로 보아 사철을 통하여 연중 활공을 하기에 적당한 기후와 쉽게 접할 수 있는 산이 가까이 있어서 누구나가 여가 선용과 취미생활, 나아가서는 전문적인 활공기술을 익히기에 적당하므로 하늘을 벗삼아 자연에 심취할 수 있는 최첨단 레저로써의 손색이 없기 때문에 패러글라이딩은 등산효과와 더불어 우리 삶의 일부로써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낙하만 하는 파라슈트와는 달리 캐노피가 있어서 글라이더의 날개와 같은 성능도 갖게 되었습니다. 즉 공중에서 활공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날개 외형을 갖는활공기(글라이더)나, 행글라이더 등의 가변 고정익과는 달리 패러글라이딩은 날개를 배낭 크기로 접어서 운반 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레프팅
원래 래프트란 나무로 엮은 뗏목을 뜻하는 말로, 래프팅이란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여럿이 함께 PVC나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골짜기와 강의 급류를 타는 레포츠를 가리킨다. 래프팅의 장점으로는, 첫째 장애물이 있거나 물 깊이가 얕아도 물이 있고 급류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도 안전하게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고, 둘때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야 가능한 운동이기 때문에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좋다. 이 밖에 온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헤치며 노를 저어야 하기에 전신운동의 효과가 크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건강에 더없이 좋다는 장점도 있다.
클레이사격
클레이사격은 날아가는 접시를 맞히는 경기로 18세기 영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귀족들은 자유롭게 사냥할 수 있는 사냥터가 있었지만 평민들에게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냥을 하고 싶은 평민들은 비둘기를 날려 그것을 표적으로 사격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클레이사격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비둘기 대신 클레이 즉 진흙으로 만든 사기접시를 표적으로 삼는데 표적의 지름은 11cm로 손아귀에 잡힐 만한 크기입니다. 다른 사격에 비해 레포츠로 널리 보급되어 가고 있는 클레이사격은 스키트, 트랩, 더블트랩, 아메리칸트랩, 스포팅클레이 등 다섯 종류가 있고 각각의 종목은 색다른 맛을 제공합니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표적이 양옆에서 날아오는 스키트, 표적이 상하좌우로 불규칙하게 나오는 트랩, 연달아 2개의 표적이 나오는 더블트랩은 다양한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초보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아메리칸 트랩을 1년쯤 경험하고 난 후에 도전을 해야 합니다. 하나보다는 두개의 표적을, 정직한 방향보다는 불규칙한 방향에서 날아오는 표적을 맞힌다는 것이 분명 더 큰 쾌감을 일으킵니다. 자~! 좀 더 노력해서 내년쯤에는 더욱 활기차게 클레이사격의 여러 종목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보세요.
김삿갓관광지
선달산(1,236m)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를 지나 와석리로 흘러 계류를 이루며 옥동천을 지나 단양충주여주로 흐른다. 인근에 방랑시인 김립(속칭 김삿갓)의 묘가 있어 유명해졌다. 김립이 생전에 무릉계라 불렀을 만큼 경치가 빼어나며 오염이 안된 청정지역이다. 이 일대는 크낙새(내리계곡), 딱따구리(법흥사), 수달(동강과 서강)등이 사는 생태보고이기 때문에 영월군에서는 이 계곡과 내리계곡을 해마다 번갈아가며 한 곳씩만 개방하고 있다. 주변에 장릉청령포영월고씨굴(천연기념물 219)김삿갓묘조선민화박물관 등 관광명소가 많다
삼태산
높이는 876m이다. 큰 삼태기 3개를 엎어놓은 모습이라 하여 삼태기산, 또는 산세가 누에가 기어가는 형상이라 하여 누에머리산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다. 어상천면과 영춘면 사이에 있는 농우재고개가 삼태산과 오기산을 이어주는데, 예로부터 주민들은 하늘 높이 솟아오른 삼태산을 남자산, 산세가 부드러운 오기산은 여자산으로 불러왔으며 두 산이 서로 바라보면서 항상 그리워한다고 여겼다. 산허리에 단양 제2팔경인 일광굴이 뚫려 있으며 산자락 곳곳마다 많은 전설이 얽혀 있다. 산행 기점인 임현리는 옛날 을아현의 관아가 있던 곳인데, 새로 부임해온 현감의 아내가 이 절골의 중과 바람을 피우자 현감이 절을 헐어버리고 현청을 지금의 영춘면으로 옮겨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산행은 임현리에서 시작하여 용바위골을 지나 누에머리 정상과 삼태기산 정상에 오른 다음 무두리와 일광굴을 지나 임현리로 다시 내려오는 11km 코스가 있으며, 산행시간은 5시간 30분 걸린다. 1997년부터 매년 4월에 고향명산등반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주변 가까운 곳에 향산석탑, 온달국민관광지, 구인사(救仁寺) 등 문화유적과 단양팔경, 단양온천, 충주호선착장 등 관광지가 많다. [출처] 삼태산 [三台山 ] | 네이버 백과사전
태화산
높이는 1,027m이다. 조선시대의 인문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대화산이라는 기록이 있고, 영월 사람들은 화산이라고도 부른다.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서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며, 북쪽 7km 지점에 영월읍이 있다. 산세는 대체로 완만한 편이며,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는 남한강이 U자형으로 곡류한다. 고려시대의 토성(土城)인 태화산성에서는 멀리 남쪽으로 소백산과 백두대간 줄기가 보이고, 수백 평에 달하는 억새밭이 아름답다. 북동쪽 남한강 기슭에는 고씨동굴(高氏洞窟:천연기념물 219)이 있고, 부근에는 단종(端宗)이 유배되었다가 묻힌 청령포와 장릉(莊陵:사적 196) 외에 선돌 등 명소가 많다. [출처] 태화산 [太華山 ] | 네이버 백과사전